작년쯤 전화로 치아보험을 가입하게 되었어요.설계사말이 3개월 유지 후 치아치료 싹- 받고 해지하시라... 생활에 플러스가 될거라는 ^^; 바보같은 말에 넘어감.. 제 나이 30대에도 이런 단순한 말에 넘어가버렸죠. 지금생각하니 후회가 되네요ㅜㅜ어찌저찌 3개월 납부하다가 벌써 1년이 되어버렸어요. 1회 보험료는 45.000원정도 됬으니 1년이면 거즘 50만원이 넘는 돈을 내고 있었네요.카드로 자동납부되는 방식이라 저도 아무생각없이 매월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었던 바보같은 저.. 사실 어른이 되어도 치과치료는 꺼려지는 곳이죠그래도 이젠 안되겠다싶어 이제 치료다 받고 해지해야겠다 마음먹고 치과진료를 받고 왔습니다.치과다녀오니 1년묵은 체증이 날라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치료도 받았겠다 어서 보험료청구해서 보험료 ..